어떤 일을 할 때 팀웍을 이용해 일을 하면 혼자 할 때 보다 훨씬 수월할 때가 많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나, 연구소에서 실험을 할 때나, 공사장에서 보수를 할 때나 모두 팀웍을 이용하면 일이 수월하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할 때 한 번 탄력을 받으면 콧노래를 부를 정도로 일이 잘 될 때도 종종 있다.



또한 여행을 가거나 파티를 할 때도 여러사람이 함께하면 즐거운 분위기가 더해진다.


마음이 맞아 어떤 일을 함께 할 때 사람들은 신이 나게 된다.



그런데 꼭 즐거운 분위기나 흐름을 망치는 사람이 있다.


산통을 깬다고 할까?


이런 사람을 영어로 Killjoy 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흥(Joy)을 죽이는(Kill) 사람이다.



<출처 : dribble.com>



이런 사람은 스포츠 경기에서도 볼 수 있다.


단체 스포츠인 야구, 축구, 농구 등을 할 때,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끊어놓는 선수가 있다.


어이없는 실책을 한다거나 해서 경기의 흐름을 상대편으로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사람 역시 Killjoy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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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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