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 때,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하나씩 계획에 따라 일을 한다.


만약 계획을 완벽하게 잘 세우는 경우엔, 아무 문제 없이 스케줄대로 일이 진행 될 것이고,


가끔은 중간중간에 문제가 발생해 계획에 수정을 하며 일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엔 모든 계획이 허사가 되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할 필요도 있다.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이런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렇게 진행하는 일이 실패해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


영어 문구 중에 'Back to square one' 이라는 말이 있다.


굳이 직역을 한다면 '첫번째 칸으로 돌아옴'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이 경우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드게임판에서 '첫번째 칸으로 돌아가시오' 라는 칸에 걸려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 문구를 사용하는 예를 들자면,


집을 사는 경우에 딜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

 - We thought the negotiation was going very well. Yet all of the sudden, the owner does not want to sell the house. Gee, we are back to square one again.


수사를 하다가 완전히 틀어지는 경우

 - The investigation went back to square one as the testimony turned out to be a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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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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