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디엄템포의 노래로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프라이머리.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 관심있게 지켜 본 뮤지션이다.


이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에서도 거머리 팀으로 나와서 아가씨(I got C)로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


최근엔 노래가 좋아서 검색순위가 올라간 것 보다 표절시비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



- 출처 : 무한도전

-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의 거머리 팀



그런데 천재 뮤지션이라는 그가 어디선가 영감(?)을 얻는듯한 가수가 있다.


바로 카로 에머랄드(Caro Emerald) 라는 가수의 노래를 참조하는 것 같은데...


거머리의 아가씨는 리퀴드 런치(Liquid Lunch) 라는 노래를.





박지윤의 신곡 미스터리는 원데이(One Day) 라는 노래를.





자신의 노래 해피엔딩 이라는 노래는 디아더워먼(The Other Woman) 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관계자는 거머리의 아가씨는 카로 에머랄드의 노래와 전혀 상관없다고 표절의혹을 전면 부인했는데...


공교롭게도 위의 세 노래는 모두 카로 에머랄드의 노래고, 프라이머리가 작곡한 노래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한 곡도 아니고 세 곡 씩이나 비슷하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 치고는 지나치게 신기하다.



 * 참고 포스팅 ( 프라이머리 표절논란에 대한 카로 에머랄드 측 입장 )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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