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음주 추수감사절 휴일 기간이다.


이 기간 가장 유명한 것은 다름 아닌 이른바 폭풍세일 이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라고도 부르는 이 기간 동안 옷, 전자제품, 가전기기, 가구 등 다양한 물건을 싸게 득템할 수 있다.


올해는 세일 안 하기로 유명한 애플 제품도 싸게 살 수 있다.


바로 사무용품 전문 마트 스테이플스(Staples)에서 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서다.



- 출처 : staples.com

- 돌아오는 주말인 24일부터 27일 까지



사실 기간으로만 보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아니다.


하지만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라는 개념이 이미 금요일에 한정된 개념을 벗어난지 오래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의 연장선에 있는 세일이다.



위 전단지를 보면 알겠지만, 신제품 iPad Air 16GB WiFi 모델이 $449로 책정되어 있다.


이 가격은 월마트에서 판매하는 $479 보다도 $30 더 싸고, 애플스토어 정가 $499 보다 $50 이나 싼 가격이다.


 * 참고 포스팅 (아이패드 에어를 싸게 사는 방법)



아이패드 에어 이외에도, 아이패드 이월 모델을 비롯해 아이팟 제품들도 세일하는데, 위의 상품들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기간을 노려볼만 하다.


이런 세일의 특징은 세일기간이 끝나기 전 이라도, 재고가 소진되면 SOLD OUT 으로 살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진지한 구매자라면 24일 날 구매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또 다른 대형마트 타겟(Target)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딜이 있다.


- 출처 : cnet.com

- 타겟은 블랙프라이데이에 iPad 구매고객에게 $100 기프트카드를 준다.



바로 아이패드 구매 고객에게 $100 기프트카드를 준다고 하는데, 현재 타겟에서 팔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 가격이 $479 이기에 사실상 $379 에 아이패드 에어를 사는 셈이다.


문제는 역시 해당 스토어에 얼마만큼 아이패드 에어가 준비되느냐다.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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