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에어가 11월 1일자로 정식 발매 되었다.


가격은 16기가 WiFi  전용 기준으로 499달러로 책정되었다.


애플 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가격이 똑같기 때문에 어디서 사던지 499달러가 정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 가격에 변화가 생겼다.


바로 미국 최대 오프라인 상점인 월마트에서 애플 제품을 취급하기 시작하고 부터다.


아이폰 신제품을 애플매장보다 (2년 약정 기준) 10달러 싸게 팔던 것을 아이패드에도 비슷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월마트는 아이패드 에어 16기가 WiFi 전용을 애플매장보다 20달러 저렴한 479달러로 판매한다.


이 가격은 월마트의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 된다.




- 월마트 아이패드 에어 온라인 판매 가격

- 애플 매장의 $499 보다 저렴한 $479 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월마트가 박리다매 정책으로 재미를 보자 이제는 스테이플스(Staples) 에서도 월마트의 가격에 맞춰 대응을 시작한다고 한다.


만약 스테이플스가 이 정책으로 매출이 늘어난다면 미국 최대 오프라인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Best Buy)도 가격인하 정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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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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