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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나 기관에 들어갈 때, 이런 말을 듣게 된다.
티오가 정해졌다. 쿼터가 부족하다.
어떤 사람을 채용하거나 인사발령 등을 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인데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티오는 Table of Organization 의 약자를 T/O 로 말하는 것이다.
굳이 해석하자면 어떤 '기관의 인사도 / 인사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직책에 따라 구분되어진 인사도 / 인사표가 있는데 그 직책이 다 정해진 것을 티오가 정해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쿼터는 Quota 의 잘못된 발음이 통용되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에서 쿼터라고 하면 Quarter 라고 알아듣는다.
영어로 Quota 는 쿼터가 아닌 '쿠오타' 에 가깝게 발음한다.
Quota는 사람의 수나 비율을 일정하게 정해놓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남성과 여성의 성비를 최소한 몇 퍼센트를 유지한다고 할 때, Quota 를 사용하면 된다.
또, 특목고의 해당지역 학생을 몇 명까지 우선선발한다고 할 때도 Quota 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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