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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어나 일본어 등이 우리말과 뒤섞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외국어지만 어느 순간 한국어처럼 사용되는 말이 바로 외래어인데, 영어에서도 이런 외래어가 많다.
그 중 프랑스어가 많이 사용되는데, 뭔가 좀 있어보이고 싶을 때나, 허세를 부릴 때도 종종 사용되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심심치 않게 프랑스어 외래어를 사용하게되니, 모르면 또 불편하다.
다음은 미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프랑스어 외래어를 정리해 본 것이다.
* 바게뜨, 까페, 브루주아 같은 정말 기본적인 단어는 제외했다.
<출처 : canadav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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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la carte - (음식점 메뉴판에서) 단품으로 파는 음식
à la mode - (음식점 디저트 메뉴판에서) 아이스크림 한스쿱이 같이 나오는 디저트
avant-garde - 매우 혁신적인
bon appétit. - 잘 먹겠습니다.
bon voyage. - 즐거운 여행 되세요.
carte blanche - 막강한 권리
c'est la vie! - 그게 인생이다!
cliché - 진부함
concierge - 아파트나 호텔 등의 프론트데스크
dépôt - 창고
déjà vu - 데자부 (발음이 데자뷰 아님)
en route - 가는 길
entrée - 주 요리
façade - 건물의 정면
faux - 가짜
femme fatale -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된장녀
ménage à trois - 쓰리썸
noblesse oblige - 노블레스 오블리주
par avion - 항공우편
sans - ~ 어떤 것 없이
tête-à-tête -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하는) 은밀한 대화
touché - (상대방과의 언쟁 중 자기 주장에 대해 완벽한 대답이나 반론을 냈을 때) 좋은 지적인데.
venue - 장소
vis-à-vis - 얼굴을 맞대고 / 대체자(혹은 대체품)
voilà! - 저기 있네! / 됐다!
en masse - 그룹으로
en suite - 세트로 / (주택에서는) 안방에 연결 되어있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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