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운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필수품이 되버린 기기가 있으니...


바로 블랙박스다.


만약 사고가 났을 시에 시비를 가릴 수 있어 좋고,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뺑소니(?)를 당했을 때도 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물건이다.


방송에서는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 이라는 코너까지 있을 정도이니 블랙박스에 대해서 더 말하면 입만 아프다.



근데 이 블랙박스는 영어로 뭘까?


일단 단어 자체가 영어이니 당연히 블랙박스가 아닐까 싶지만 전혀 아니다.



한국에서는 도대체 왜 이 물건을 블랙박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의문이다.


짐작컨데 비행기에서 사고시 모든 기록이 남아있는 것이 바로 블랙박스라서 그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지 싶다.


실제로 자동차 블랙박스를 이용해서 사고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론이고 이 이름의 유래는 잘 모르겠다.



- 구글 이미지 검색 : dashcam



미국에서는 블랙박스를 대쉬캠/대시캠 (Dashcam) 이라고 한다.


자동차에서 운전자 앞쪽에 위치한 각종 정보가 있는 부분을 대쉬보드(Dashboard) 라고 하는데


이 부근에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해서 Dashboard Camera / Dashcam 이라고 하는 것이다.



- 출처 : al.com

- 미국 경찰차의 대시캠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도 점점 이 대시캠이 늘어나는 추세다.


경찰차에서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예전부터 많이 사용되고 있다.


미국은 총기소유가 허용되어 있어서 경찰의 안위 때문에라도 대시캠이 필수다.


물론 반대로도 있을 수 있는 경찰의 과잉진압을 예방하는데도 대시캠이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요즘은 경찰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달기 시작하며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Posted by Pack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