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러 도시들은 각각 개성이 있는 별명이 있다.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에 애정이 넘쳐서 그런 것인지 원래의 이름보다도 별명을 주로 부르는 사람도 많은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 몇몇 도시의 별명을 알아보면.



뉴욕(New York, New York) - The Big Apple


시카고(Chicago, Illinois) - The Windy City


뉴올리언즈(New Orleans, Louisiana) - The Big Easy


필라델피아(Philadelphia, Pennsylvania) - The City of Brotherly Love


라스베가스(Las Vegas, Nevada) - Sin City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LA , California) - City of Angels


디트로이트(Detroit, Michigan) - The Motor City


미네아폴리스/세인트폴(Minneapolis/St Paul, Minnesota) - Twin Cities


내쉬빌(Nashville, Tennessee) - Music City


볼티모어(Baltimore, Maryland) - Charm City


보스턴(Boston, Massachusetts) - Bean Town


세인트루이스(St. Louis, Missouri) - Gateway to the West



위의 별명이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고. 별명이 두 개 이상인 도시도 많다.


예를 들어 뉴욕의 경우는 그 사이즈와 역사에 걸맞게 별명도 많은데.


The Big Apple, The Capital of the World, The City that Never Sleeps, Gotham City, Empire City, The City 등으로 불린다.



특히 스포츠 중계를 할 때 이런 별명을 자주 들을 수 있는데.


47회 수퍼보울이 열리는 뉴올리언즈에 팬이 몰려온다는 표현을 한다면.


Fans come down to the Big Easy for Super Bowl XLVII. 라고 할 수 있다.




***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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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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