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의 프랜차이즈 스타(Franchise Star) 선수인


로버트 그리핀 3세(Robert Griffin III, RG3)가 결국 십자인대 파열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일요일 시애틀 씨헉스(Seattle Seahawks)와의 경기에서 안쓰러울 정도로 무리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우려한대로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출처 : http://www.latimes.com/sports/sportsnow/la-sp-sn-rg3-knee-injury-shanahan-20130107,0,7893049.story>


현지시간으로 수요일에 가쪽결인대(LCL) 수술을 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앞십자인대(ACL)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치료를 최소 9개월 이상 해야하기 때문에 내년 시즌엔 RG3를 필드에서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엄청난 투자를 하며 데려온 선수가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감독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다음 시즌 RG3의 활약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수술이 잘 되서 쾌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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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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